WDTT는 2023년에 창립되어,
모두가 행복한 요양 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더블유디티티는 창업자인 "임 석준"이 2021년, 가족 중 한 분의 치매를 계기로 요양
분야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의 요양 생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고민이
생겼고, 그중에서도 특히,
요양보호사를 구한 후에도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아직도 모든 것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와 가족 간의 스케줄 조정, 해야 할 일의 관리,
중요한 인수인계 사항의 공유 등이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이를 혁신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3년, 창업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요양 관련 사업을 지속하고
싶은 열정이 컸기 때문입니다. 우선 요양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기획하고,이를 함께할 인재들을 모아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도움을 주신 덕분에 서비스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2023년 11월, 주식회사 더블유디티티(이하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자본금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표 혼자 정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함께 도와주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서비스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출시가 임박한 시점에서, 처음으로 시드 투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VC분들을 만나며 많은 조언과 인사이트를 얻었고, 이를 통해 창업자는 현재의 아이템이 가진 부족한 점을
어떻게 보완할지, 또한 비즈니스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도 회사의 가능성을 믿고 시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고마운 투자자분들이 있었지만, 비즈니스 모델의
명확한 방향성이 정립되기 전까지 투자 유치에 대한 신중한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서비스의 방향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명확히 한 후, 다시 투자를 유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 한아" 님 합류
이전부터 함께 도와주던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 한아”님이 정식으로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디자이너는 창업자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과 회사의 비전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2024년 4월부터 정직원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요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돌봄노트' 출시
긴 준비 기간 끝에, 돌봄노트가 베타 서비스로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본업 외 시간을 쪼개어
도와주셨기에, 각자의 일정과 병행하며 일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다양한 이슈로 인해 서비스 출시가
예상보다 지연되었습니다. 그러나 베타 버전 출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일부 요양 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서비스를 경험한 사용자들은 기능에 대해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지만,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 지불에는 다소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가치에 대한 깊은 고민을 안겨 주었습니다.
요양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서비스의 본질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창업자는 2024년 4월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였고, 7월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시험 준비 과정을 통해 국내 요양 제도와 시장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요양 센터의 행정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피벗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요양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보다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보다 시장 규모는 훨씬 크지만 디지털화 수준이 낮은 일본 시장에 대한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요양 산업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동창업자이자 일본 비즈니스 담당 "손 지영" 님 합류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이 결정된 후, 반다이 남코, 라인 게임즈, 라인 공식계정 등에서 기획 및 사업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손지영 님이 합류하였습니다. 손지영 님은 다년간의 일본 생활을 통해 얻은 깊은 인사이트와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사의 일본 시장 확장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회사가 일본 요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쉬업 벤처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DHP) 시드 투자 유치
변경된 서비스 방향과 시장 전략을 기반으로, 회사는 다시 한 번 투자 유치에 나섰고, 2023년 11월,
매쉬업벤처스와 DHP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두 회사는 지난 2월 초기 투자 단계부터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WDTT의 비전과 시니어 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시드
투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회사는 서비스의 고도화 및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본 요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모두의 케어' 출시
시드 투자 이후, 2023년 11월 회사는 한국의 '돌봄노트' 기능을 일본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요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모두의 케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출시 초기 단계인 만큼 시장의 반응이 아직
크지는 않지만, 일본 내 여러 요양센터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있으며, 서비스의 실효성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일본 요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회사는 'A.I를 활용한 요양 행정 업무 처리 자동화 기능'을 인정받아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TIPS 선정을 통해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요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보다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요양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WDTT는 2023년에 창립되어,
모두가 행복한 요양 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더블유디티티는 창업자인 "임 석준"이 2021년, 가족 중 한 분의 치매를 계기로 요양
분야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의 요양 생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고민이
생겼고, 그중에서도 특히,
요양보호사를 구한 후에도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아직도 모든 것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와 가족 간의 스케줄 조정, 해야 할 일의 관리,
중요한 인수인계 사항의 공유 등이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이를 혁신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3년, 창업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요양 관련 사업을 지속하고
싶은 열정이 컸기 때문입니다. 우선 요양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기획하고,이를 함께할 인재들을 모아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도움을 주신 덕분에 서비스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2023년 11월, 주식회사 더블유디티티(이하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자본금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표 혼자 정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함께 도와주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서비스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출시가 임박한 시점에서, 처음으로 시드 투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VC분들을 만나며 많은 조언과 인사이트를 얻었고, 이를 통해 창업자는 현재의 아이템이 가진 부족한 점을
어떻게 보완할지, 또한 비즈니스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도 회사의 가능성을 믿고 시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고마운 투자자분들이 있었지만, 비즈니스 모델의
명확한 방향성이 정립되기 전까지 투자 유치에 대한 신중한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서비스의 방향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명확히 한 후, 다시 투자를 유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 한아" 님 합류
이전부터 함께 도와주던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 한아" 님이 정식으로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디자이너는 창업자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과 회사의 비전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2024년 4월부터 정직원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요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돌봄노트' 출시
긴 준비 기간 끝에, 돌봄노트가 베타 서비스로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본업 외 시간을 쪼개어
도와주셨기에, 각자의 일정과 병행하며 일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다양한 이슈로 인해 서비스 출시가
예상보다 지연되었습니다. 그러나 베타 버전 출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일부 요양 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서비스를 경험한 사용자들은 기능에 대해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지만,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 지불에는 다소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가치에 대한 깊은 고민을 안겨 주었습니다.
요양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서비스의 본질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창업자는 2024년 4월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였고, 7월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시험 준비 과정을 통해 국내 요양 제도와 시장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요양 센터의 행정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피벗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요양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보다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보다 시장 규모는 훨씬 크지만 디지털화 수준이 낮은 일본 시장에 대한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요양 산업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동창업자이자 일본 비즈니스 담당 "손 지영" 님 합류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이 결정된 후, 반다이 남코, 라인 게임즈, 라인 공식계정 등에서 기획 및 사업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손지영" 님이 합류하였습니다. 손지영 님은 다년간의 일본 생활을 통해 얻은 깊은
인사이트와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사의 일본 시장 확장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회사가 일본 요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쉬업 벤처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DHP) 시드 투자 유치
변경된 서비스 방향과 시장 전략을 기반으로, 회사는 다시 한 번 투자 유치에 나섰고, 2023년 11월,
매쉬업벤처스와 DHP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두 회사는 지난 2월 초기 투자 단계부터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WDTT의 비전과 시니어 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시드
투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회사는 서비스의 고도화 및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본 요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모두의 케어' 출시
시드 투자 이후, 2023년 11월 회사는 한국의 '돌봄노트' 기능을 일본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요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모두의 케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출시 초기 단계인 만큼 시장의 반응이 아직
크지는 않지만, 일본 내 여러 요양센터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있으며, 서비스의 실효성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일본 요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회사는 'A.I를 활용한 요양 행정 업무 처리 자동화 기능'을 인정받아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TIPS 선정을 통해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요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보다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요양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WDTT는 2023년에 창립되어,
모두가 행복한 요양 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더블유디티티는 창업자인 "임 석준"이 2021년, 가족 중 한 분의 치매를 계기로 요양
분야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의 요양 생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고민이
생겼고, 그중에서도 특히,
요양보호사를 구한 후에도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아직도 모든 것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와 가족 간의 스케줄 조정, 해야 할 일의 관리,
중요한 인수인계 사항의 공유 등이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이를 혁신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3년, 창업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요양 관련 사업을 지속하고
싶은 열정이 컸기 때문입니다. 우선 요양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기획하고,이를 함께할 인재들을 모아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도움을 주신 덕분에 서비스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2023년 11월, 주식회사 더블유디티티(이하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자본금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표 혼자 정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함께 도와주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서비스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출시가 임박한 시점에서, 처음으로 시드 투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VC분들을 만나며 많은 조언과 인사이트를 얻었고, 이를 통해 창업자는 현재의 아이템이 가진 부족한 점을
어떻게 보완할지, 또한 비즈니스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도 회사의 가능성을 믿고 시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고마운 투자자분들이 있었지만, 비즈니스 모델의
명확한 방향성이 정립되기 전까지 투자 유치에 대한 신중한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서비스의 방향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명확히 한 후, 다시 투자를 유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 한아" 님 합류
이전부터 함께 도와주던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 한아" 님이 정식으로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디자이너는 창업자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과 회사의 비전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2024년 4월부터 정직원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요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돌봄노트' 출시
긴 준비 기간 끝에, 돌봄노트가 베타 서비스로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본업 외 시간을 쪼개어
도와주셨기에, 각자의 일정과 병행하며 일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다양한 이슈로 인해 서비스 출시가
예상보다 지연되었습니다. 그러나 베타 버전 출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일부 요양 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서비스를 경험한 사용자들은 기능에 대해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지만,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 지불에는 다소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가치에 대한 깊은 고민을 안겨 주었습니다.
요양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서비스의 본질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창업자는 2024년 4월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였고, 7월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시험 준비 과정을 통해 국내 요양 제도와 시장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요양 센터의 행정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피벗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요양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보다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보다 시장 규모는 훨씬 크지만 디지털화 수준이 낮은 일본 시장에 대한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요양 산업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동창업자이자 일본 비즈니스 담당 "손 지영" 님 합류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이 결정된 후, 반다이 남코, 라인 게임즈, 라인 공식계정 등에서 기획 및 사업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손지영" 님이 합류하였습니다. 손지영 님은 다년간의 일본 생활을 통해 얻은 깊은
인사이트와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사의 일본 시장 확장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회사가 일본 요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쉬업 벤처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DHP) 시드 투자 유치
변경된 서비스 방향과 시장 전략을 기반으로, 회사는 다시 한 번 투자 유치에 나섰고, 2023년 11월,
매쉬업벤처스와 DHP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두 회사는 지난 2월 초기 투자 단계부터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WDTT의 비전과 시니어 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시드
투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회사는 서비스의 고도화 및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본 요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모두의 케어' 출시
시드 투자 이후, 2023년 11월 회사는 한국의 '돌봄노트' 기능을 일본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요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모두의 케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출시 초기 단계인 만큼 시장의 반응이 아직
크지는 않지만, 일본 내 여러 요양센터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있으며, 서비스의 실효성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일본 요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회사는 'A.I를 활용한 요양 행정 업무 처리 자동화 기능'을 인정받아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TIPS 선정을 통해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요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보다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요양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